사진=하안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2일 '인생은 원더풀', 8일 '사랑愛(애) 한그릇 나눔식사'와 '광명시민오케스트라 특별공연' 등 2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사랑해孝(효)』 행사를 개최한다.
2일 '인생은 원더풀'은 오후 14시부터 병아리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의 90세 이상의 고령어르신, 각 동별 경로당 회장님을 대표로 한 카네이션 전달식과 더불어 광명시 홍보대사 탤런트 박시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밀알예술봉사단과 함께하는 축하공연을 준비하여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기념KIT를 준비하여 제공되며, 행사를 위해 밝은치과(윤순임 이사장), 큰별어린이집(정숭월원장), 밀알예술봉사단(윤순남단장), 또와꼬마김밥소하점에서도 후원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8일 '사랑愛 한그릇 나눔식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300명 뿐 아니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대표 정민정)에서 후원한 도가니탕 특식을 500분에게 대접한다. 또한 식사 후에는 13시 30분부터 병아리 공원에서 광명시민오케스트라(단장 문태원)의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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